2019년 5월 면역증진 항암용해허피스바이러스(oncolytic HSV-1) 신약개발을 목표로 한국원자력의학원 실험실에서 젠셀메드라는 벤처기업을 창업하였습니다. 허피스(herpes simplex virus)바이러스 고유의 트로피즘를 없애고 암세포 특이적으로 발현하는 암항원에 결합시켜 암세포만 retargeting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항암허피스바이러스(oHSV-1)에 면역세포인  T세포를 활성화 해주는 사이토카인(IL-7, IL-12 등)을 동시에 삽입하여 지속적으로 발현함으로써 T-세포를 유인하여 암세포를 살상하는 2차 항암면역치료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에 시리즈A 투자(60억)를 받아서 열심히 연구개발에 정진하고 있습니다.

 젠셀메드는 현재 연구원 10명(박사5, 석사5)을 포함한 12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항암허피스바이러스(oHSV-1) 신약개발에 관심 있는 열정적이고 잠재력 있는 분들을 채용하고자 아래분야에서 연구원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