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을 이용해 급성간부전을 치료하는 획기적인 방법이 가톨릭대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가톨릭대 의생명과학과 윤준원 교수와 바이오메디컬화학공학과 박우람·정현도 교수로 구성된 교내 공동연구팀이 3D 프린팅을 이용한 신개념 급성간부전 치료용 약물전달 이식체를 개발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생체소재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헬스케어 머터리얼즈(Advanced Healthcare Materials)’ 7월호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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